오늘은 분석가 입장에서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관한 책을 읽고, 감상평과 느낀 점을 간단히 남겨보려고 한다. 먼저 나는 학부와 석사 때 통계학을 전공했고,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고 있다.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라 1.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사람2. 데이터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3. 데이터로 설득하려는 사람4.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 위 부류 중 나는 "데이터로 설득하려는 사람" 혹은 "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"에 가깝다.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내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늘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던 부분이 "문제가 있으면 해결하자"이다. 결국 데이터분석가는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그리고 이 책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는 "측정-수집-분석"을 거친다고..